2일차
03 - (충남 아산) 현충사
TVRadio
2013. 7. 19. 23:10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곳,... (묘소가 있는 곳과 다르다)
- 충무공은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나 어릴적 과거급제전 공부를 한 곳이 외가가 있던 바로 이 곳이다.
그 외가의 한옥도 보전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에 충무공을 기리기 위해 현충사라고 지은 사당이 있었으나 대원군때 철폐되었고 나중에 다시 세워졌다고 한다. 그 자리는 구본전이라고 하여 현재는 건물과 터만 있고 추후에 박정희가 이곳을 공원 형식 및 성역화 하여 새로이 만들었다고 한다.
(생각보다 꽤 큰 곳)
- 그리고 주차장도 꽤 크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개인적으로 현충사보다 충무공묘소가 더 와 닿음
현충사 입구를 지나 ...
계속 오르막이다 저 위에 본전이 있다.
본전(본당) 앞의 계단에서
현충사 본당 앞의 모습....
그림은 생각보다 크다 (실제 충무공의 모습이라기보다 후세들의 얼굴과 기록을 합쳐서 만든 상상도에 가깝고 후에 이것을 영정사진으로 국가에서 지정했다고 나온다)
(참고로 충무공의 모습은 기록마다 다르다고 한다. 연약해 보인다는 것도 늠름해 보인다는 것등...여러가지의 기록들이 있다)
현충사 입구 옆 충무공 박물관이 있다 그곳에서 보게 되는 영정사진 확대 모습
난중일기 - 2013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전시상황에서 장군의 고뇌가 잘 나타나 있다고 한다.
난중일기가 해석된 책들이 꽤 있다 - 박물관에서 볼 수 읽을 수 있게 되어있다.